어쩌다 보니 벌써 두 번째 글을 쓰게 되었네요!!
글을 쓰고 싶은 여러 후보들이 있었지만
자꾸 이상한 변명으로 글 쓰는 것을 포기하려 하더군요
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
자 두 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.
자 드가자
가게마다 평점을 매기긴 싫으나
어느 정도 지표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
저 나름의 기준을 잡고서 매겨보려 합니다!!
★ : 먹을 수가 없다./ 끔찍하다.
★★ : 돈 주고 다시 먹을 의향이 없다./ 먹을 순 있다.
★★★ : 평타/ 평범하다.
★★★★ : 다시 오고 싶다./ 맛있다./ 다시 생각난다.
★★★★★ : 모두 다 한 번씩 맛을 봤으면 하는 곳이다.
대충 요리왕 비룡 미미 짤 (美味)
☆ : 0.5점짜리 별 = 해당 별의 +로 봐주세요
이 정도로만 알아주시고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
이웃님들 오늘은 일식에 진심인 "마사"를 소개해볼까 합니다!
이웃님들은 한 끼 한 끼 때우실 때 어떻게 해결하시나요?
밥을 먹을 때 늘 가던 곳에 가거나 아니면
맛집 검색을 해서 가시는 분들이 보편적이겠죵?
하지만 저는 가끔이지만 길을 걷다가
분위기가 좋아 보이거나, 알 수 없는 끌림에
식당, 카페를 들어간 적이 꽤 많습니다
이번 마사 같은 경우도 이상하게 절 이끌더군요 헤헤
자세한 대쿠이 위치입니다!
정갈하고 이쁜 간판, 이목을 끌만한 작은 팻말
외국을 온 것도 아닌데 설레는 기분이 들더군요
학창 시절에 쓰던 똥 종이라 해야 하나
갈색의 기분 좋은 종이
A4와 다른 따스함
연어를 시키는데 초밥 굽기 선택이 가능해서
어떻게 먹지,,, 어떻게 먹지 하다가 반반으로 먹어봤습니다
둘 다 진짜 맛있더군요 ㅠㅠ
식당 메뉴 하나 가지고는
평가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 같아서
메뉴를 추가시켰습니다 (배고파서가 아닙읍읍,,,)
마사모 둠이 알차고 모든 종류를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
덮밥을 까보니 특제소스가 숨어져 있더군요
덮밥이 부끄럽지 않게 빨리 섞어주었습니다.
조금 많이 먹은 것 같은데 다 먹어져서
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헤헤
제가 뭐라고 막 평가를 함부러 내릴 순 없지만
우연히 일상 속의 여행으로 찾은 분위기 좋은 식당이기도 하고
정갈하고 맛도 좋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
평점: ★★★★
별 4개 드렸습니다,,,퍄퍄,,,
별 4개 진짜 높은 편인데
이런 곳들을 자주 접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네요 ㅎㅎㅎ
구럼 대구 맛집 탐방기 마사편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당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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