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!
세 번째 풀드포크 수비드로 찾아 뵙게 되었는데요!!
소고기가 아니라
그리 큰 비용이 들지 않는 점이 메리트네요 ㅎㅎㅎ
이렇게 자주 맛난걸 해머글 수 있다니
자 드가자
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.
이번에는 치아바타로 한번 해봤습니다
모닝빵도 근처 이무 빵집에서 사서 했구요
이전에 쓴 글들과 유사하지만
꿀팁이라서 글 쓸 때마다 올릴 것 같아여 ㅠㅠ
실링은 두 번!!
그리 무겁지 않을 것 같아도
육즙 나오고 하면 꽤 무게가 나갑니다
그럼 쉽게 터지기 때문에
두 번씩 실링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
해도 터질 수 있으니 조심하십시오
길게 접어줍니다
나중에 소스가 묻어도
입구 쪽에 소스가 안 닿고 좋습니다
그리고 여분을 좀 두고 길게 진공포장을 하면
훨씬 더 잘 되어용!!
늘 비슷한 배경인 것 같지만
새로운 사진이랍니다 하하,,,,
75℃ 24시간 국룰로 돌려줬습니다
육즙은 소스를 내어 드시거나
버리시면 되니까 생략했습니다 ㅎㅎ
조금 더러워 보이실까 봐,,,,
세 덩이가 나오긴 하였지만
모양이 안 이뻐서 ㅠㅠ
제일 이쁜 걸로 썼습니다
무이야르호~
마이야르 반응 한번 주고 나서
불냄새가 확 올라오는데
맛있겠더라구요 ㅠㅠㅠ
바로 뭉개기 들어가겠습니다
이번엔 역대급으로 잘 된 것 같습니다
뭉개지는 게 오우야 그냥 손으로 누르기만 해도 녹아버립니다
진짜 뜨거우니까 조심하시고
이제 고기 살 때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
물론 이때까지 후지랑 뻑살전지, 비계전지, 목심
많은 고기들이 희생되었지만
그 몫을 할 만큼 좋은 지표가 되었습니다
그 답은 바로 비계 전지입니다
전지살 중에 뻑살 부분을 사시면
백숙처럼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
하지만 비계 전지는 극한의 부드러움을 자랑합니다
치아바타를 반으로 갈라서
치즈 넣어주고 그 판위에
각종 소스들로 버무린 고기를 넣어주면
오우야 끝났습니다
야채 토마토 피클은 개인 취향이라
알아서 넣어 주시면 될 것 같아요!!
이렇게 이쁘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
생각보다 이쁘게 잘 나와줘서 행복했습니다 ㅠㅠㅠ
그리고 치아바타가 풀드포크의 육즙을
잘 잡아줘서 햄버거빵이나 식빵 같은 경우는
조금 느끼하거나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데
밸런스를 잘 잡아줘서 좋았습니다
자르고 벌리는 것까지 찍었어야 했는데
먹는데 성급해서 대충 마무리 지었네요ㅋㅋㅋ
진짜 맛있긴 하네여 ㄷㄷ;;
햄버거나 치아바타는 조금 헤비 하다고
이야기 많이 들어서 이렇게
모닝빵으로도 해주니까
친구들이 손으로 먹기도 편하고
한 입 거리라 좋다구 하네여 ㅎㅎㅎ
잘 먹겠다고 보내준 것 같긴 한데
제 친구의 사진 찍는 실력에
다시 한번 감탄합니다
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
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나왔네요
벌린 사진은 고기가 많이 넣어줬단 걸
알려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,,, 허허
괜찮은 사진은 이 둘 정도겠네요 ㅠㅠ
나머지 사진은 이런 다 먹었다
같은 테러 사진이라 참고용으로 일케 올리구
생략,,,,
풀드포크 수비드를 할 때마다
못 보던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는 것 같아서
기분이 좋네여 ㅎㅎㅎ
해동을 제대로 해야 하는 거랑
후지는 돈이 없지 않는 이상 사지 않는 거랑
전지가 가성비 정말 좋다는 거랑
(뻑살전지보다 비계 많은 전지가 짱이라는 )
목심을 수비드로 돌리면 맛있다는 거랑
A1 소스는 해먹기 힘드니
그냥 스텁스나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걸로 암거나 사는 거?
정도 3번 정도 하면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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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.
이번에도 각종 소스 뭐가 맛있을지
비교해보면서 해먹고 싶어서
준비해뒀습니다 ㅎㅎ
저는 개인적으로
스테이크> 바베큐> 데리야끼 = 스텁스
였는데 데리랑 스텁스랑 맛이 달라서 평가가 안되는 느낌?
스테이크> 바베큐> 데리야끼> 스텁스
순으로 친구들이 평가해 주더군요
해외 소스들은 시간이 오래 걸려서
근처에서 구할 수 있는 걸로 했는데
유튜버들이 추천하는 소스도 진짜 맛있다는데
다음에는 그걸로 해봐야겠습니다
제가 아는 선에서 추천드리자면
일단 스텁스로 한 번 해 드셔 보세요!!
구하기도 쉽고 싸서 할만할 거예요
구럼 세 번째 풀드포크 수비드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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