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시도만 어렵지
두세 번째 시도는 글케 어렵지 않자나여?
바로 그냥 촤압촤압
첫 번째 글에서 이야기한 것처럼
고기 암거나
통목살, 전지, 후지 중에
골라서 싼 마이로 하셔도 됩니다
후지는 싼 대신 진짜 별로긴 해요 ㅠㅠ
근데 진짜 싸서 부담 없이 해먹을만 하구용
전지 - 통목살은 후지보단 비싸지만
소고기, 삼겹살에 비하면 그렇게 얼마 하지 않아서
부담 없이 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용!!
첫 번째 글과 유사하지만
꿀팁이라서 글 쓸 때마다 올릴 것 같아여 ㅠㅠ
실링은 두 번!!
그리 무겁지 않을 것 같아도
육즙 나오고 하면 꽤 무게가 나갑니다
그럼 쉽게 터지기 때문에
두 번씩 실링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
해도 터질 수 있으니 조심하십시오
길게 접어줍니다
나중에 소스가 묻어도
입구 쪽에 소스가 안 닿고 좋습니다
그리고 여분을 좀 두고 길게 진공포장을 하면
훨씬 더 잘 되어용!!
이번에는 코스트코에 가서
통목살을 사 왔거든요 ㅎㅎㅎㅎ
근데 얼마 차이 나겠나
해동을 안 시켜서 넣었더니
대참사가 났더군요 허허
여러분들은 해동 꼭 해드세요 제발요,,,
이뿌게 접어줬으면 넣어주고
저는 개인적으로 75℃ 24시간이
잘 맞는 것 같아서
애용할 것 같습니다 히히
접시 눌러주시면 됩니다
둥둥 뜨면 제대로 안되거등요 ㅠㅠㅠ
그리고 사진 찍을 때는
max선보다 넘어가 있는데
이후에 물 뺐습니다!!
24시간 동안 지나니까
요로코롬 됐습니다
육즙이 많이 빠져서
애가 홀쭉해졌네요 ㅠㅠ
터지는 거 조심하셔야 해요
저도 2개 중에 하나 터졌습니다 ㅎㅎㅎ,,,,
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용
홀쭉해진 줄 알았는데
다시 보다 보니 그렇게 홀쭉해지진 않았습니다 ㅎㅎㅎ
그다음은 뭉개기 아닙니까!!
자 드가자
영상을 그냥 유튜브에 올리고
그걸 가져오는 게 편할 것 같네요
앞으로 글 쓸 때마다
파일을 받을 수도 없으니 ㅠㅠ
이번엔 조금 백숙처럼 되어버렸네요 허허허,,,,
A1 소스와 스텁스 바베큐 소스를 사용하여
간을 하려 하였으나
A1 소스는 추가로 뭘 넣고 졸여서
사용해야 하는 것 같아요
여러분들은 구매할 때
알아두시고 사세요ㅎㅎ,,,
다음에 해먹으면 되겠죠 모 헤헤
요로코롬 나왔네요
고향 친구들한테 갖다 줬는데 ㅠㅠ
이쁘게 찍은 사진은 하나밖에 없네여
그래도 그만큼 맛나게 잘 먹었다는 뜻 아닐까요?? ㅎㅎㅎ
그래도 첫 번째 수비드가 너무 잘 되어서 그런지
이번 수비드는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ㅠㅠㅠ
뭐가 문제지? 싶어서 요인을 살펴보니
해동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게
진짜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
여러분들은 혹시나 수비드를 하게 된다면
해동을 잘만 하셔도 반은 가실듯합니다
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
소스는 스텁스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
아 이게 두 개 한꺼번에 놔두고 비교를 해야
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데
소스가 없는 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ㅠ
아쉽다는 거지 이렇게 먹어도 맛없진 않았어요 ㅎㅎㅎ
구럼 두 번째 풀드포크 수비드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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